부모님을 모실 집이라 여기며 보금자리를 준비해온 지난 1년, 변화하는 주변 경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. 

봄날의 따스한 햇살, 초록빛에서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들판, 그리고 눈꽃 핀 겨울의 소나무는 어르신과의 만남을 기대하게 만듭니다.

가족과 사회를 위해 한 평생 봉사하신 어르신들의 노후는 안락하고 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저희는 어르신들이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 재활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또한 가정에서 직접 모시지 못해 아쉬움을 갖고 계신 보호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소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
우리가족요양원을 선택하신 보호자 분들이 ‘정말 잘한 결정이었다’라고 느낄 수 있도록 진솔하게 운영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